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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남미공동시장 복귀 '구걸' 안 해" 2013/03/03 11:13 브라질·아르헨티나·우루과이 압력 거부 페데리코 프랑코 파라과이 대통령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회원국 자격 회복을 위해 외교적 굴욕을 감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프랑코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파라과이 현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회원국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프랑코 대통령은 "메르코수르 회원국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구걸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파라과이는 누구에게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의회는 지난해 6월 발생한 경찰과 농민 간 유혈충돌의 책임을 물어 페르난도 루고 당시 대통령을 탄핵했고, 프랑코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그러자 메르코수르와 남미국가연합은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오는 4월 선거 때까지 정지시켰다. 이후 파라과이는 남미국가연합과 메르코수르 정상회의, 지난해 10월 말 스페인에서 개최된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 12월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남미-아랍 정상회의 등 외교 무대에서 배제됐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에콰도르, 페루,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니카라과, 쿠바는 지금까지 프랑코 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4월 파라과이 선거에서는 정·부통령과 주지사,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하는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시행된다. 대선에는 좌파연합 '프렌테 과수'(Frente Guasu)에서 아니발 카릴로, 프랑코 대통령이 속한 중도우파 자유당(PLRA)에서 에프라인 알레그레, 보수우파 콜로라도 당에서 오라시오 카르테스 등이 후보로 나선다. 프랑코 대통령은 4월 선거를 자유롭고 투명하게 치르고 새 정부에 정권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새 정부는 오는 8월 15일 출범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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