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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마두로 집권하면 베네수엘라 석유산업 뒷걸음" 2013/03/14 내달 베네수엘라에서 치러지는 대통령 재선거에서 우고 차베스의 후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임시 부통령이 집권에 성공할 경우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이 장기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에너지지구(IEA)는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망하면서 "마두로가 대통령이 되면 국영석유회사와 국가의 석유산업 전망이 보다 악화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IEA는 우고 차베스가 집권한 14년 간 베네수엘라 원유 생산은 22%포인트 하락했다며 마두로가 집권하면 국영석유회사에서 벌어들인 돈을 사회복지 정책에 사용하는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네수엘라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중 4위의 산유국이지만 매장량으로만 보면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뛰어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IEA는 작년 베네수엘라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250만배럴로 차베스가 처음 집권했던 1998년에 비해 70만배럴 정도가 줄었다고 지적했다. 마두로가 집권하면 '오일 달러'를 이용한 빈민 지원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은 라파엘 라미레스 석유장관의 최근 발언에서도 감지할 수 있다. 그는 이달 국영TV를 통해 "국가는 내달 14일 특별한 대통령 선거를 치르며 베네수엘라는 석유산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가난한 이들의 집과 식료품 공급에 사용하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IEA는 "포스트-차베스 시대에 리더십 이동은 시끌벅적하겠지만 라파엘 라미레스가 장관으로 남아 있는 한 석유 산업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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