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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선출> "새 교황 첫 국제행사는 리우에서" 호세프, 바티칸과 관계 개선 노력 시사 2013/03/14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의 브라질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프란치스코와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는 7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가톨릭 청년축제인 세계청년대회(JMJ)에 새 교황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청년대회는 7월 23~28일 개최된다. 교황은 코파카바나 해변과 리우 시 서부 산타크루스 지역에서 대규모 미사를 집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우 시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도 방문할 예정이다. 서거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시작한 세계청년대회는 2~3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2011년 8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에는 세계 193개국에서 150만 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올해 리우 행사 참가 인원은 4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호세프 대통령은 새 교황의 방문이 브라질 정부와 바티칸의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와 바티칸의 관계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때 소원해졌다.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는 2010년 브라질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브라질 가톨릭 사제들에게 낙태 합법화를 지지하는 정치인에 대한 낙선 캠페인을 주문했다. 룰라 전 대통령 정부는 이를 내정간섭으로 간주해 바티칸을 비난했고 이후 양측은 서먹한 관계를 계속해 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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