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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고속철도 건설사업 강행 의지 확인 2013/03/16 "공공이익 위한 전략 프로젝트…건설비용 100% 지원 방안도 고려" 브라질 정부가 민간 기업의 참여가 없더라도 고속철도(TAV) 건설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교통부 산하 인프라 전담 기구인 기획물류공사(EPL)의 베르나르도 피게이레도 대표는 고속철도 건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추진되는 전략 프로젝트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민간기업의 참여가 없어도 정부가 사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게이레도 대표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비용을 정부가 100% 금융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 정부가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브라질 정부는 오는 9월 시행되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 국제입찰에 참여할 업체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제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컨소시엄)는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BNDES)으로부터 장기저리 금융대출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피게이레도 대표는 "고속철도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투자"라면서 국제입찰에 다국적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브라질 정부는 1999년부터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해 왔다. 고속철도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연간 이용객은 건설 첫해 3천300만명, 2030년께는 1억명에 달할 전망이다. 사업비는 초기 332억 헤알(약 18조7천억원)에서 현재는 400억 헤알(약 22조5천억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2020년 노선 100%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입찰은 9월 19일 시행될 예정이다. 브라질 정부와 사업자 간의 계약 체결은 2014년 말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고속철도 입찰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 기업은 우리나라의 현대로템과 프랑스의 알스톰, 독일 지멘스, 일본 미쓰이, 스페인 CAF 등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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