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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도 첫 여성 시장 '소환투표' 승리 2013/03/19 "서툴고 무능력" 비난에 소환투표까지 넘겨져 비야란 시장 "좌파정부 끌어내려는 우파의 음모" 비난 페루 수도 리마의 첫 여성시장인 수산나 비야란(63)이 소환 투표로 쫓겨날 위기에 몰렸다 간신히 살아났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리마에서는 비야란 시장의 운명을 가를 시민 소환투표가 치러졌다. 18일 오후 40% 가량 개표된 가운데 비야란의 시장직 유지에 표를 던진 유권자는 51.6%로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12월까지 정상적으로 시장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전날 나온 출구조사에서 비야란은 53%를 얻어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됐다. 2010년 12월 취임한 비야란은 좌파성향의 여당 정치인으로 동성애 인권을 보호하는 한편으로 도심에 난립했던 시장을 정리하는 작업을 벌여왔다. 하지만 시 정부의 공공사업이 제자리걸음을 맴돌면서 서툴고 무능력하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결국 소환투표까지 가는 위기를 맞게 됐다. 특히 도심 시장 정리작업은 자영업자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기도 했다. 비야란은 소환투표를 이끈 배후로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탈환을 노리는 우파들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소환투표가 정치적이고 이념적인 공세라며 리마에 대한 걱정이 아닌 진보적 좌파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음모라고 비난했다. 비야란이 지목한 우파 정치인은 전 리마시장이었던 루이스 카스타녜다와 알란 가르시아 전 대통령이다. 두 인사는 비야란의 주장을 부인해 왔다.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출마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카스타녜다 전 시장은 2011년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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