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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미국과 연락 채널 중단" 2013/03/21 '내정 개입' 주장…외교관 맞추방 이어 갈등 고조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외교 관계가 갈등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양국이 최근 외교관 맞추방을 벌인 데 이어 베네수엘라가 미국 고위 외교관의 내정 개입을 주장하며 작년 양국이 구축한 연락 채널을 틀어막기로 한 것이다. 엘리아스 하우와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과 연락 채널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로베르타 제이컵슨 미국 국무부 중남미 담당 차관보의 개입주의적 발언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최근 제이컵슨 차관보는 내달 14일 베네수엘라에서 치러지는 대통령 재선거가 공개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우와 장관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어떤 식의 관계를 원하는 지 명확한 메시지가 있을 때까지 연락 채널은 중단될 것"이라며 "시간을 낭비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최근 각종 음모론을 제기하며 배후로 미국을 거론해왔다. '미국이 병균을 퍼뜨려 차베스가 암으로 사망했다', '미국 행정부 전직 고위 관료들이 야권 통합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를 끌어내리려 했다'는 식이다. 베네수엘라는 차베스가 암 투병 끝에 숨진 5일 미국 대사관 직원 2명이 군 관련 정보를 무단 수집하는 등 간첩행위를 해 왔다며 추방한 바 있다. 차베스 사망 뒤로 반목과 불화를 겪어 온 양국 간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일각에서는 대통령 재선거를 앞둔 베네수엘라 집권 세력이 미국의 위협을 과장해 지지자들의 결속을 노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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