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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내년 최우선 과제는 호세프 재선" 2013/03/29 연립정부 참여 정당과 유대 강화…여론조사 "호세프 재선 유력" 브라질 정치권의 실력자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67)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룰라 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브라질 경제 전문 일간지 발로르(Valor)와의 회견에서 자신과 집권 노동자당(PT)이 내년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는 "가장 큰 관심은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이라면서 "호세프의 선거 승리가 위협받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브라질민주운동당(PMDB) 등 연립정부에 참여한 정당들과 유대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르는 주지사 선거에서 노동자당이 일부 후보를 양보하더라도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자당 창당 주역이자 현재 명예대표를 맡은 룰라는 2018년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는 "정치 환경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예측할 수는 없다"면서도 "2018년이면 72세가 되는데, 그때가 되면 과거의 경험을 얘기하며 조용히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자당은 지난달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집권 10년' 축하 행사에서 호세프 대통령을 내년 대통령 후보로 추대했다. 여론조사에서 호세프 대통령의 예상 득표율은 53∼60%로 나왔다. 야권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들의 득표율은 10%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호세프 대통령과 다른 후보들의 예상 득표율 격차가 40%포인트를 넘는 점을 들어 호세프 대통령이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노동자당 후보는 2002년, 2006년, 2010년 대선에서 세 차례 연속 승리했지만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한 적은 없다. 브라질사회민주당 후보와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호세프 대통령이 내년 선거에서 승리하면 브라질 사상 세 번째 연임에 성공한 대통령이 된다. 브라질에서는 군사독재정권(1964∼1985년)이 끝나고 모두 6명의 대통령을 직선제로 선출했다. 이 중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조 전 대통령(1995∼2002년 집권)과 룰라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8년씩 정부를 이끌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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