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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사 "북한, 핵개발 고수…자살행위 않을 것" 2013/04/06 평양에 주재하는 호베르토 콜린 브라질 대사는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콜린 대사는 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와의 회견에서 북한이 체제 보존을 위해 핵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 대사는 "북한은 다른 국가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면서 "북한은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 리비아 등과 같은 운명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콜린 대사는 이어 "북한 당국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완전히 예측 불가능하거나 비이성적이지는 않으며 자살행위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2001년 3월 북한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쿠바에 이어 두 번째로 2009년 말 평양에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다. 북한은 2005년 브라질리아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콜린 대사는 초대 대사인 아르날도 카힐료에 이어 2012년 3월 평양에 부임했다. 한편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전날 연방 상원에 출석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김정은이 과거 스위스에서 교육받은 사실을 들어 김정은이 더 '서구화'한 행동을 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렇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북한이 지난해 12월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고 올해 2월에는 3차 핵실험으로 한반도 주변에서 긴장이 고조됐다고 언급하면서 "서구화가 반드시 평화주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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