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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사 "한반도 위기, 전쟁 확산 가능성 낮아" 2013/04/09 "어느 시점에 가면 진정될 것으로 판단…평양 주재 대사관 철수 안 해" 평양 주재 브라질 대사가 한반도 위기가 전쟁으로 확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호베르토 콜린 평양 주재 브라질 대사는 8일(현지시간) 브라질 라디오 방송 조벵 판(Jovem Pan)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의 한반도 위기 상황은 과거의 패턴을 반복하는 것으로 보이며 어느 시점에 가면 진정될 것으로 본다는 견해를 밝혔다. 콜린 대사는 이어 평양의 거리 분위기는 평소와 다름 없이 조용하며 군사훈련 움직임은 없다고 전하면서 북한과 미국 양측 모두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콜린 대사는 또 브라질 정부가 북한 평양 주재 대사관을 철수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평양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들 간에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금으로서는 평양에서 철수하려는 대사관은 없으며 브라질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콜린 대사는 지난 5일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와의 전화 회견에서 북한이 체제 보존을 위해 핵개발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북한 당국은 완전히 예측 불가능하거나 비이성적이지는 않으며 자살행위를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6일 또 다른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 전화통화에서는 북한 당국의 잇따른 강경발언이 협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평양에는 현재 7명의 브라질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린 대사는 부인과 10살 된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고, 대사관 직원은 2명이다. 평양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의 부인과 아들도 브라질 국적자다. 브라질은 2001년 3월 북한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쿠바에 이어 두 번째로 2009년 말 평양에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다. 북한은 2005년 브라질리아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아르날도 카힐료가 초대 대사를 지냈고 콜린 대사는 2012년 3월 부임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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