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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부 "차베스 집무실, 박물관으로 전환" 2013/04/10 대통령궁도 공개키로…대선 앞두고 차베스 우상화 집중 베네수엘라 정부가 지난달 암으로 사망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집무실을 박물관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임시 대통령은 집무실은 온전히 보존될 것이라며 대통령궁 내 한쪽 동은 차베스가 이룬 '볼리바르 혁명'을 기념하는 건축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이 전했다. 마두로는 몇년 동안 차베스 집무실을 건사하겠지만 이 공간은 언제나 차베스의 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대통령궁 다른 동에 있는 작은 사무실을 사용할 계획으로 베네수엘라 국민은 대통령궁 내를 둘러보며 차베스가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먹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베스는 여러 달 간의 투병 끝에 지난달 5일 사망했다. 14일 대통령 재선거를 앞둔 집권 세력은 엔리케 카프릴레스 주지사를 통합후보로 낸 야권에 맞서기 위해 차베스 우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집권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마두로는 차베스 집권 시절 지도자의 그늘에 가려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탓에 재선거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기보다는 죽은 차베스를 앞세워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차베스 사망 후 한 달이 넘도록 시신을 매장하지 않은 채 군 박물관에 전시해 계속되는 추모 정국을 통한 '극적 효과'를 노리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선거 전면에 차베스라는 거인 이미지를 내세워 선거 구도를 '차베스 대 카프릴레스' 재대결로 몰아가는 양상이다. 작년 10월 대통령 선거에서 차베스는 카프릴레스를 누르고 4선에 성공한 바 있다. 그간 현지에서 나온 론조사 결과에서는 마두로가 카프릴레스에 비해 최소 15% 이상을 앞서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마두로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카프릴레스 주지사는 AFP통신에 "내가 이길 수 있다"며 "마두로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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