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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기름 유출' 미 셰브론 유전개발 재개 허용 2013/04/10 셰브론 막대한 배상 약속한듯 브라질 정부가 대서양에서 기름 유출 사고를 낸 미국 석유회사 셰브론의 유전 개발 활동 재개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 에너지부 산하 석유·천연가스·바이오에너지 관리국(ANP)은 최근 셰브론에 유전 개발 활동을 재개해도 좋다는 뜻을 전달했다. 셰브론은 지난 2011년 11월 대서양 연안 캄포스만의 해저 1천200m 프라지(Frade) 광구에서 굴착작업을 하다 기름 유출 사고를 냈다. 당시 사고로 원유 3천700배럴이 유출됐으며, 브라질 당국은 셰브론의 유전 개발 중단을 명령했다. 셰브론은 지난해 3월에도 캄포스만 해저 유전에서 기름 유출 사실이 확인되자 원유 생산 작업을 일시 중단했다. 이 사고로 캄포스만 일대에 3㎞ 정도의 기름띠가 형성됐다. 기름 유출 사고가 나기 전에 셰브론은 프라지 광구에서 하루평균 6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했다. 셰브론은 유전 개발 활동을 재개하는 대가로 막대한 배상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셰브론은 지난해 말 브라질 당국에 3억1천100만 헤알(한화 약 1천780억원)을 배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체 금액 가운데 9천만 헤알(약 510억원)은 기름 유출 사고에 따른 환경 피해 복구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셰브론 측은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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