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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만표의 반란'…차베스 지지세력 대거 이탈 2013/04/16 14일(현지시간) 치러진 베네수엘라 대통령 재선거는 박빙의 승부 속에 막을 내렸다. 예상됐던 승패가 바뀐 것은 아니지만 과거 차베스를 지지했던 표심이 죽은 차베스를 떠나 야권으로 대거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2년 10월 치러진 대선에서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은 819만1천132표를 얻어 대항마였던 엔리케 카프릴레스 야권 통합후보보다 159만9천828표가 앞섰다. 득표율로 보면 차베스가 55.07%, 카프릴레스가 44.31%로 후보 간 격차가 11%포인트에 달했다. 하지만 6개월 뒤 치러진 대선에서는 차베스 표심이 크게 흔들렸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니콜라스 마두로는 총 750만5천338표를 받아 727만403표를 얻은 카프릴레스보다 23만4천935표를 더 득표했다. 득표율은 마두로가 50.06%, 카프릴레스가 49.07%로 여야 후보 간 득표 격차가 1.59%포인트로 확 줄었다. 죽은 차베스를 대신해 전장에 나선 마두로는 생전 차베스가 받은 득표수보다 68만5천여표가 적었고, 카프릴레스는 2012년 때보다 67만9천여표를 더 얻었다. 득표수만 놓고 보면 차베스 지지자 67만여명이 후계자 마두로를 떠나 카프릴레스로 갈아탄 셈이다. 현지 외교소식통은 "열흘에 불과했던 대선 운동기간이 더 길었다면 대선 승패가 바뀔 수 있었을지 모를 일"이라며 "선거 전 나왔던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마두로와 카프릴레스 간 격차가 계속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카라카스=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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