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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인권단체, 사하로프 인권상 8년만에 '지각 수상' 2013/04/18 쿠바 인권단체 '백의의 여성들'(Ladies in White)이 유럽 최고의 인권상인 사하로프 인권상을 8년만에 수상한다. 쿠바 인권운동의 대모로 불리던 고(故) 라우라 포얀이 세운 이 단체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은 8년 전인 2005년 백의의 여성들의 공로를 인정해 사하로프 인권상 수상을 결정했으나 당시 쿠바 당국이 단체 대표의 출국을 금지해 이들이 수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EU는 성명에서 "백의의 여성들 대표가 유럽의회에서 사하로프 인권상을 직접 수상할 계획"이라며 쿠바 인권운동의 대모 라우라 포얀의 딸도 이번 수상식에 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얀은 2003년 쿠바 정부가 자신의 남편인 엑토르 마세다 등 반체제인사들을 대거 투옥하자 양심수들의 부인과 가족을 규합해 '백의의 여성들(Ladies in White)'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이후 매주 쿠바 정부를 규탄하는 거리시위를 벌였다. 포얀은 2011년 10월 숨졌다. 포얀의 딸인 라우라 라브라다는 "백의의 여성들 대표로 수상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21일 수상식이 열리는 벨기에 브뤼셀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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