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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새 왕비에 자부심 고조" 2013/05/02 "교황·메시에 이어 아르헨티나의 자랑" 아르헨티나 국민은 지난달 30일 즉위한 빌럼-알렉산더르(46) 네덜란드 국왕보다 막시마 소레기에타(46)에 더 주목했다. 사상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왕비가 탄생했기 때문이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는 소레기에타 왕비의 등장이 아르헨티나 국민의 자부심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6·FC바르셀로나)와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를 이끄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이어 소레기에타 왕비가 국제사회에서 아르헨티나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소레기에타 왕비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자랐고, 금융계에서 성공적으로 이력을 쌓다가 알렉산더르 국왕을 만났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일제히 소레기에타 왕비에 관한 이야기를 주요 기사로 다뤘다. 왕비의 즉위 소식이 치솟는 물가와 빈곤 확산 등으로 상처를 입은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정부 산하 국립통계센서스연구소(Indec)는 지난해 인플레율을 10.8%로 발표했으나 컨설팅 업체들은 25.6%로 추산했다. 올해 인플레율도 Indec은 10%로 예상했으나 민간에선 25~30%로 내다보고 있다. 국립통계연구소는 빈곤율을 5.4%(220만명)로 발표했으나 민간 경제학자와 노동계, 학계는 26.9%(1천100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극빈층도 INDEC는 60만 명에 불과하다고 말했지만, 민간에서는 2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달러화 거래 규제 강화로 외환시장 혼란이 가중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하는 공식 환율은 지난달 29일 달러당 5.18페소였으나 암시세는 9.30페소를 기록했다. 금융기관을 믿지 못해 집안에 달러화를 보관하는 이른바 '침대 밑 달러'는 1천707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40%, 외환보유액(390억 달러)의 4배를 넘는 규모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007년 12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 출범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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