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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총장 브라질 후보 "브라질, 보호주의 아니다" 2013/05/03 "사무총장 당선되면 중립적으로 무역협상 이끌 것"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주재 브라질 대사가 선진국의 브라질에 대한 보호주의 비판에 반대 의견을 냈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에 따르면 아제베도 대사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이 최근 브라질을 보호주의 국가로 표현한 것을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미국·EU·일본은 지난달 말 브라질 정부의 자국 산업 보호 조치들이 지나치게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며 브라질 외교부에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WTO에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브라질 정부가 브라질 산업에 부여하는 감세 혜택 등이 WTO가 정한 통상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브라질 정부는 국내 산업에 대한 지원정책은 WTO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이런 조치들은 국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제베도 대사는 자신이 WTO 사무총장으로 선출되면 중립적으로 무역협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아제베도 대사는 최근 이 신문과 회견에서 WTO 사무총장 선거가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경쟁으로 전개되면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처럼 모두가 패배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결속과 단결을 촉구했다. 이런 언급은 WTO 사무총장 선거가 자신과 에르미니오 블랑코 전 멕시코 통상장관으로 압축된 상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블랑코 전 장관은 WTO 내 부유한 국가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와 아제베도 대사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WTO는 오는 7∼8일 3차 투표를 시행해 아제베도 대사와 블랑코 전 장관 가운데 한 명을 최종 후보로 결정하고, 내부 컨센서스 절차를 거쳐 차기 사무총장을 확정하게 된다. 2005년에 취임해 8년간 WTO를 이끈 파스칼 라미(프랑스) 현 사무총장의 임기는 8월 말까지다. 차기 사무총장은 9월 1일 바통을 이어받아 4년간 활동하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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