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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브라질 후보, 보호주의와 '거리 두기' 2013/05/06 "브라질 보호주의가 걸림돌 되지 않을 것"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호베르토 아제베도(55) WTO 주재 브라질 대사가 브라질의 보호주의 정책과 거리를 두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제베도 대사는 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와의 회견에서 브라질과 선진국 간의 무역분규가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제베도 대사는 선진국들이 브라질 후보인 자신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일부의 지적과 관련해 "WTO 회원국들은 국가(브라질)와 후보의 차이를 구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제베도 대사는 최근 브라질의 또 다른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와 회견에서 WTO 사무총장 선거가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경쟁으로 전개되면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처럼 모두가 패배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WTO 사무총장으로 선출되면 무역협상을 중립적으로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언급은 WTO 사무총장 선거가 아베제도 대사와 에르미니오 블랑코(62) 전 멕시코 통상장관으로 압축된 상황에서 나왔다. 블랑코 전 장관은 WTO 내 부유한 국가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와 아제베도 대사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WTO는 7∼8일 3차 투표를 시행해 아제베도 대사와 블랑코 전 장관 가운데 한 명을 최종 후보로 결정하고, 내부 컨센서스 절차를 거쳐 차기 사무총장을 확정하게 된다. 2005년에 취임해 8년간 WTO를 이끈 파스칼 라미(프랑스) 현 사무총장의 임기는 8월 말까지다. 차기 사무총장은 9월 1일 바통을 이어받아 4년간 활동하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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