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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돈세탁 의혹…야권, 대대적 공세 2013/05/08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둘러싸고 돈세탁 의혹이 제기됐다. 야권이 사법부에 공개적인 조사를 촉구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의 개인 비서였던 미리암 키로가는 최근 아르헨티나 유명 언론인 호르헤 라나타와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과거 돈세탁 사건에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지난 2010년 10월 말 사망했다. 키로가는 2003∼2010년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Casa Rosada)에서 근무했으며, 키르치네르의 정부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2011년 1월 키로가를 해고했다. 키로가는 키르치네르가 기업인으로부터 불법적으로 돈을 받았으며 당시 페르난데스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키로가는 "키르치네르가 받은 돈 가운데 상당액이 아르헨티나 남부 산타크루스 주에 집을 짓는 데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 집은 현재도 페르난데스 대통령 소유로 돼있다. 이와 관련, 야당인 시민연합(CC) 대표인 엘리사 카리오 연방의원은 전날 사법부에 키로가의 폭로를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카리오 의원은 "지난 2008년에도 키로가의 폭로와 유사한 주장이 제기됐다"면서 "사법부가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키로가의 폭로와 카리오 의원의 주장에 대해 페르난데스 대통령 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과 페르난데스 대통령 부부는 편법 재산증식 의혹을 받아왔다. 부부 대통령의 재산은 공식적으로 신고된 것만 따져도 지난 10년 사이 1천 넘게 늘었다. 신고한 재산은 2003년 147만 달러에서 지난해는 1천880만 달러로 나타났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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