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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통령 지지율 30%대…"집권당 정권재창출 난망" 2013/05/08 11월 대선서 중도좌파 바첼레트 전대통령에 유리할듯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교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나시온(Nacion)에 따르면 현지 여론조사업체 아디마르크(Adimark)의 조사에서 피녜라 대통령의 지지율은 34%로 나왔다. 교육장관 사퇴,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학생시위 재개, 보수우파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였던 라우렌세 골보른 전 공공건설부 장관의 대선 출마 포기 선언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임기를 1년도 남기지 않은 피녜라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은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 재창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30일 1천408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11월 대통령 선거 주자로는 중도좌파연합 콘세르타시온(Concertacion)의 지지를 받는 미첼 바첼레트 전 대통령과 피녜라 대통령이 이끄는 독립민주당(UDI)의 파블로 론게이라 전 경제장관, 국가개혁당(RN) 소속 안드레스 알라만드 전 국방장관 등이 꼽힌다. 바첼레트는 2006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집권하면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 87%라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퇴임 후에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대표직을 맡아오다 사임했다. 여론조사에서 바첼레트의 예상 득표율은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한자릿수에 머무는 다른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론게이라 전 장관은 군사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1973년∼1990년 집권)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알라만드는 피녜라 대통령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지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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