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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부족' 브라질, 쿠바 의사 6천명 수입 추진 2013/05/08 의료진 부족 문제로 고심하는 브라질이 쿠바에서 6천 명의 의사를 '수입'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판 아메리카보건기구의 협조를 얻어 쿠바 의사 6천 명과 근로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전날 브라질리아에서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을 만나 이 문제를 협의했다. 브라질 정부는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내륙지역에 쿠바 의사들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WHO 자료 기준 브라질의 5천500여 개 도시 가운데 최소한 455개 시에는 의료진이 전혀 없는 상태다. 빈곤 지역으로 꼽히는 북부와 북동부 지역의 인구 1천명 당 의사 수는 0.8명과 1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쿠바를 방문해 '의사 수입'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브라질 정부는 쿠바 외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도 의사를 영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연방의사협회(CFM)는 정부의 무분별한 '의사 수입'이 의료 수준의 질적인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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