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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호세프 대통령 재선 위해 백의종군할 것" 2013/05/15 내년 대선 캠페인 적극적인 참여 시사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67)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전날 노동자당(PT) 집권 10년을 회고하는 서적 출판기념회에서 내년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룰라는 "내년 대선에서 선거운동원 자격으로 24시간 거리에 있을 것"이라면서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자당 고위 인사들은 지난 1일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행사에서 룰라의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을 또다시 제기했다. 당시 행사장 곳곳에는 '룰라, 돌아오라!'라는 문구가 나붙었으며, 노동계 인사들은 룰라에게 2018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룰라는 재선에 성공하며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집권했다. 90%에 육박하는 높은 지지율 속에 호세프 대통령에게 정권을 넘겼다. 브라질 선거법은 대통령의 3선 연임을 금지하고 있으나 임기를 한 차례 이상 건너뛰고 나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현지의 유력 여론조사기관인 다타폴랴(Datafolha)의 조사에서는 2014년 대선에 호세프 대통령과 룰라 전 대통령 가운데 누가 출마해도 승리할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득표율은 호세프 대통령이 53~57%, 룰라 전 대통령은 56%로 나왔다. 한편 내년 대통령 선거는 노동자당의 호세프 대통령과 환경보호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정당·사회단체 연합체인 '지속가능네트워크'를 이끄는 마리나 실바 전 환경장관, 제1 야당인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오 네베스 연방상원의원, 브라질사회당(PSB) 소속 에두아르도 캄포스 페르남부코 주지사 등이 '4파전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여론조사에서는 호세프 대통령이 압도적인 우위를 달리고 있다. 예상 득표율은 호세프 53∼60%, 실바 8∼16%, 네베스 7∼10%, 캄포스 2∼6%로 나왔다. 전문가들은 호세프 대통령이 다른 후보들을 40%포인트 넘는 차이로 앞서고 있어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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