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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중국은 현재 시장, 인도는 미래 시장" 2013/05/26 인도 경제 지속성장으로 철강·식료품 수출 확대 기대 브라질이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를 낮추려고 인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에 따르면 브라질 재계와 통상 전문가들은 인도가 브라질산 제품의 유력 수출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철강과 대두, 닭고기 등 브라질의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인도가 중국에 버금가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브라질대외통상협회(AEB)의 조제 아우구스토 데 카스트로 회장은 "중국이 현재의 시장이라면 인도는 미래 시장"이라면서 "인도가 앞으로 브라질의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의 인도에 대한 수출은 2002년 1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으나 지난해는 55억7천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인도의 대 브라질 수출은 50억4천300만 달러였다. AEB는 인도의 브라질산 철강 수입이 오는 2020년까지 지금보다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중국과 인도가 브라질산 대두와 닭고기의 양대 수입국이 도리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못지않게 거대한 소비시장을 가진 인도는 세계 경제의 주요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농촌에서 도시로의 인구 이동이 늘어나고 소득수준이 빠르게 높아지는 등 인도에서도 중국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브라질대두생산자협회(Aprosoja Brasil)의 글라우베르 실베이라 회장은 "인도는 현재 10여년 전 중국이 겪은 변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인도의 성장률을 5.7%로 예상했지만, 장기적인 전망은 낙관론을 유지했다. 영국의 경제정보평가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던컨 이네스케르 선임연구원은 인도가 제도 개혁과 인프라 투자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면 장기적으로 연평균 7%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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