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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반군 평화협상 핵심쟁점 합의 2013/05/26 양측 "농촌 근본개혁이 시발점" 6개월째 평화협상을 벌이고 있는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단체인무장혁명군(FARC)이 26일(현지시간) 핵심쟁점인 토지개혁 문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내전 기간 땅을 잃었거나 정착지로부터 쫓겨난 농민들에게 보상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쿠바 외교관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데 코시오는 전했다. 합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공동 성명에서 "이번 합의는 농촌지역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측은 토지 소유권 문제와 농촌지역 기반시설 개발에 관한 문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콜롬비아 정부와 FARC는 작년 11월부터 쿠바 아바나에서 반세기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한 평화협상을 진행하면서 5가지 안건 중 토지 문제에 관해 초점을 맞춰왔다. 토지 분배는 내전을 촉발한 원인 중 하나였다. 이번 합의는 평화협상 과정에서 첫번째 중대한 진전으로 볼 수 있지만 나머지 안건도 합의를 보는 것을 전제로 한 '조건부 합의'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번 합의와 관련,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반세기 내전을 끝내는 전체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며칠 휴식했다가 FARC의 정치 참여 이슈 등에 관해 협상을 속개할 예정이다. 콜롬비아 정부와 FARC는 작년 10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협상의제 등에 합의한 뒤 같은해 11월20일부터 아바나에서 평화협상을 벌이고 있다. FARC의 무장해제와 토지 재분배, 마약 밀매, 내전 피해자 보상 문제 등이 남아있는 협상 의제다.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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