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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차베스 닮아가고 있다" 2013/05/28 전직 경제장관, 경제정책 이념화에 우려 표명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강경좌파 노선을 따라간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아르헨티나의 로베르토 라바냐(71) 전 경제장관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갈수록 '차베스 주의' 노선을 따라간다고 주장했다. 라바냐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인플레 문제에 무책임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잘못된 외환정책이 자본의 국외유출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라바냐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경제정책 모델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견해도 밝혔다. 생산 부문에 대한 투자는 줄이고 정부 보조금은 늘리는 포퓰리즘정책과 높은 인플레가 성장 기반을 갉아먹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라바냐는 에두아르도 두알데 전 대통령 정부 때인 2002∼2003년과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정부 시절인 2003∼2005년 경제장관을 지냈다. 아르헨티나 경제가 2001∼2002년 사상 최악의 위기를 거치고 나서 안정적 성장을 이끈 주역이었다. 라바냐는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이 차베스 전 대통령을 따라 포퓰리즘 성향으로 흐르자 결별했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패했으며, 이후 페르난데스 정부에 비판적인 인사가 됐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난 25일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에서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부부 대통령 집권 10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렸다. 정부와 집권당은 아르헨티나가 경제·사회적으로 10년 전과 비교해 발전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각종 경제·사회 지표는 극도로 악화한 상태다. 연간 인플레율은 2003년 13.4%에서 올해는 23.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빈곤층은 2003년 5.4%에서 올해 26.9%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강력한 외환시장 개입으로 페소화 가치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표하는 공식 환율은 2003년 달러당 2.9페소에서 지금은 달러당 9 페소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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