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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인플레율 놓고 정부-야권 진실공방 2013/06/05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추산 인플레율, 정부 발표보다 3배 높아 아르헨티나 정부와 야권이 인플레 문제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당국은 전날 자체 조사를 통해 4월 인플레율이 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4월 누적 인플레율은 7.1%로 발표했다. 이는 정부 산하 국립통계센서스연구소(INDEC)가 발표한 인플레율과 크게 차이가 난다. INDEC가 밝힌 4월 인플레율은 0.7%, 1∼4월 누적은 3.1%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는 야당 소속이면서 2015년 대통령 선거의 유력 후보인 마우리시오 마크리 시장이 이끌고 있다. 마크리 시장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의 이미지 추락을 막으려는 조작된 수치라고 주장했다. INDEC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때부터 통계 수치 조작 의혹을 받아왔다.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인플레 억제를 위해 가격동결 정책을 추진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2006년 말부터 INDEC 운영에 개입했다. INDEC는 올해 인플레율이 11%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간 컨설팅 업체들은 최소한 27%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이 집권한 2003년 이래 지금까지 누적 인플레율도 INDEC는 94.9%라고 발표했으나 컨설팅 업체들은 193%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부는 인플레 억제를 위해 지난주부터 가격동결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500개 품목을 가격동결 대상으로 정하고, 다른 1만2천개 품목에는 가격 상한제를 적용해 감시를 강화했다. 정부의 가격동결 조치는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됐다. 애초 4월 1일 끝날 예정이었으나 5월 31일까지로 연기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율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가격동결이 최소한 올해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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