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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성장 불씨를 살려라"…20번째 부양 조치 2013/06/18 브라질 정부가 경제성장 리듬을 되살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 출범 이후 성장률은 2011년 2.7%에 이어 2012년에는 0.9%로 둔화했다. 올해도 2%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이번 주 광업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추가 경기부양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새 부양 조치가 7월 1일부터 곧바로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세프 대통령이 경기 부양 조치를 내놓는 것은 집권 이래 20번째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감세와 금리 인하 등 내수소비 확대에 초점을 맞춘 부양 조치를 잇따라 발표했다. 그러나 경기 부양에 실패하고 인플레율 상승만 촉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글레이지 호프만 수석장관은 앞으로의 부양 조치가 투자 확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알레샨드리 톰비니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달 말 "내수소비로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시대는 지났다"며 투자 확대에서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투자 비율은 주요 신흥국 중 꼴찌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제 컨설팅업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지난달 중순 미국 뉴욕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최근 5년간 브라질의 GDP 대비 투자 비율이 20%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15개 주요 신흥국 가운데 최하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중국은 브라질의 2배 수준이었다. 페루와 멕시코는 25%로 나왔다. 브라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폴란드, 러시아 등과 비교해도 뒤처졌다. 도이체방크도 브라질이 과거 10년간 누렸던 평균 4.5%의 성장률로 복귀하려면 GDP 대비 투자 비중을 최소한 22%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이체방크가 밝힌 지난해 주요국의 GDP 대비 투자 비율은 중국 45.4%, 인도 29.2%, 태국 28.3%, 페루와 에콰도르 25.4%, 콜롬비아 24.1%, 멕시코 21.5% 등이었다. 브라질은 18.2%였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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