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브라질 신용등급 내년 초 하향조정 가능성 2013/06/19 바클레이즈 전망 …"성장둔화·재정악화 겹쳐" 브라질의 신용등급이 내년 초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에 따르면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성장 둔화와 재정 악화가 악재로 작용해 브라질의 신용등급이 내년 초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바클레이즈는 브라질의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5%에서 2.3%, 내년은 3.5%에서 2.7%로 낮췄다. 내수경기 회복이 더디고 산업활동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브라질 정부 정책의 신뢰도 상실 등을 이유로 최근 브라질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시사했다. S&P는 앞으로 2년간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약 33%라고 말했다. S&P가 브라질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거론한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브라질의 신용등급은 S&P가 BBB, 무디스와 피치는 Baa2다. 신용등급 전망은 3개 회사 모두 '안정적'이었으나 S&P는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브라질 재계는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면 투자가 위축돼 성장 회복 노력에도 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브라질산업연맹(CNI)의 호비손 안드라지 회장은 "S&P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경고는 경제 규모 세계 5위를 향해 가는 브라질에 매우 좋지 않은 신호"라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국내외 투자자들이 브라질 경제를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재무부 관계자는 S&P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이 아니라 경고음을 발령한 것이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감소세를 계속하는 등 신뢰 회복 요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