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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호세프 정부 국정운영 평가 일제히 하락 2013/06/20 개인 지지율도 하락…내년 대선 앞두고 위기감 고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여론조사에서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브라질 여론조사업체인 이보페(Ibope)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55%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조사 때의 63%와 비교하면 8%포인트나 내려갔다. 호세프 대통령의 개인 지지율은 71%로 나타났다. 3월 조사에서는 79%를 기록한 바 있다. 조사는 지난 8∼11일 전국 142개 도시 2천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오차 범위는 ±2%다. 또 다른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가 지난 8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는 호세프 대통령 정부의 국정 운영 긍정평가가 57%로 나왔다. 다타폴랴의 조사에서 국정 운영 긍정평가는 2011년 3월 47%에서 줄곧 상승세를 계속해 올해 3월에는 65%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3월과 비교하면 역시 8%포인트 빠졌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고 경제성장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하면서 호세프 대통령 정부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와 개인 지지율 하락은 내년 10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호세프에게 위기감을 안겨주고 있다. 브라질의 유명 정치 마케팅 전문가인 두다 멘돈사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호세프가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결선투표에 가면 패배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멘돈사는 70%를 웃도는 호세프의 지지율이 대통령 선거에서 고스란히 표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면서 "호세프가 1차 투표에서 승리를 결정하지 못하고 결선투표로 가면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멘돈사는 지난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자당(PT) 후보로 나선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내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는 10월 5일 시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 간에 10월 26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결선투표에서는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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