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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지난주 438개 도시에서 시위 발생 2013/06/24 190만명 참가 추산…대통령, 주지사·시장들과 회동 예정 지난 한 주 동안 브라질 400여 개 도시에서 시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전국도시협의회(CNM)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 21일까지 438개 도시에서 시위가 일어났고 190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행정수도 브라질리아를 포함해 전국 27개 주 가운데 시위가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은 상파울루 주였다. 72차례의 시위에 29만4천명이 참가했다. 시위 참가 인원은 리우데자네이루 주가 34만9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협의회는 다음 달 8∼11일 브라질리아에서 재정난을 겪는 도시들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을 요청하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협의회의 파울로 지울코스키 회장은 "지방도시들은 주민을 위한 보건과 교육 프로그램을 이행할 재원이 부족하다"면서 "연방정부에 이런 사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시위가 계속되자 지난 21일 밤 TV와 라디오를 통한 대국민 연설에서 주지사와 시장들을 만나 공공 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대중교통 시설 정비, 석유자원 개발이익을 이용한 교육 투자, 공공의료 서비스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위는 지난 2일 대중교통요금이 인상되고 나서 7일부터 시작됐다. 당국은 19일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철회했으나 시위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 월드컵 반대 및 정치권의 부패를 겨냥하며 급속히 확산했다. 지난 20일에는 시위가 절정을 이뤄 338개 도시에서 100만 명이 참가했다. 여론은 시위에 대해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가 21일 상파울루 시민 60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66%가 시위를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시사주간지 에포카(Epoca)의 19∼20일 조사에서는 응답자 1천여 명 가운데 77%가 시위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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