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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부부 재산 15년간 4천500% 늘어 2013/06/26 아르헨티나 언론이 대통령 부부의 재산 증식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데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공중파 TV 채널 카날 트레세(Canal Trece)는 전날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과 부인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재산이 1995∼2010년 15년간 4천567% 늘었다고 보도했다.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1995년 142만8천 페소(약 16억원)에서 2010년에는 7천55만4천 페소(약 149억원)로 늘었다. 1995∼2010년에 키르치네르는 주지사, 대통령, 연방하원의원을 지냈다. 페르난데스는 연방상원의원을 역임하고 나서 대통령이 됐다. 이 내용은 유명 언론인 호르헤 라나타가 진행하는 '모두를 위한 언론'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됐다. 라나타는 이 프로그램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의 개인 비서로부터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과거 돈세탁 사건에 연루됐다는 폭로를 끌어내기도 했다. 카날 트레세는 대통령 부부와 갈등을 빚는 최대 미디어 그룹 '그루포 클라린'(Grupo Clarin)의 자회사다. 그로푸 클라린은 카날 트레세 외에 일간지 클라린, 케이블TV 채널 토도 노티시아스(Todo Noticias) 등 다양한 매체를 소유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동안 대통령 부부의 재산이 급증한 사실을 놓고 편법 재산 증식 의혹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야당 의원들은 전·현직 대통령 지위를 이용해 부동산을 싸게 사들여 비싸게 되파는 방법으로 재산을 늘려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페소화가 아닌 달러화로 금융상품에 투자한 점도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2003년과 2007년, 2008년 등 3차례 걸쳐 대통령 부부의 편법 재산 증식 의혹이 제기됐으나 모두 '혐의없음'으로 결론났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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