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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 중도좌파-극우보수 후보 맞대결 양상 2013/07/03 "바첼레트 전 대통령 우세"…투표일은 11월 17일 오는 11월 칠레 대통령 선거가 중도좌파와 극우보수 후보 간의 맞대결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에 따르면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올해 칠레 대통령 선거를 중남미의 모범적인 중도좌파 진영과 경제성장 논리를 앞세운 극우보수 세력 간의 대결로 표현하고 있다. 칠레에서는 지난달 30일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경선이 펼쳐졌다. 중도좌파연합 콘세르타시온(Concertacion)에서는 미첼 바첼레트 전 대통령(61·여)이 후보로 확정됐다. 현재의 집권 보수우파연합 알리안사(Alianza)에선 파블로 론게이라(55) 전 경제장관이 후보로 선출됐다. 마르코 엔리케스 오미나미(40)와 마르셀 클라우데(56)가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의 여론조사에서는 정권 교체가 유력시된다. 여야 후보 가운데 어느 쪽을 지지하는지를 묻는 조사에서 야당 후보 73%, 여당 후보 27%로 나왔다. 이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현 대통령의 지지율 추락과도 관련돼 있다. 여론조사업체 아디마르크(Adimark) 등의 조사에서 피녜라 대통령의 지지율은 30%를 밑돌았다. 바첼레트는 2006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집권하면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 87%라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퇴임 후에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대표직을 맡아오다 사임했다. 론게이라는 극우보수 정당으로 분류되는 독립민주연합(UDI) 소속이다. 독립민주연합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정권(1973년∼1990년)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피녜라 대통령 정부에서 경제장관을 역임한 론게이라 역시 피노체트를 추종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대통령 선거일은 11월 17일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2월 15일 결선투표로 승패를 가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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