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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지지율 '불안'…재선전략 차질 예상 2013/07/03 여론조사 "1차 투표 당선 확정 어려울 듯"…룰라 복귀 요구 커질 전망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계속하면서 재선 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브라질 여론조사업체 다타폴랴(Datafolha)의 최근 조사에서 호세프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에서 여전히 앞서지만 1차 투표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집권 노동자당(PT) 소속인 호세프 외에 환경보호를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는 정당·사회단체 연합체인 '지속가능네트워크'를 이끄는 마리나 실바 전 환경장관, 제1 야당인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에시오 네베스 연방상원의원, 브라질사회당(PSB) 소속 에두아르도 캄포스 페르남부코 주지사 등이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2003∼2010년 집권)과 브라질 사상 첫 흑인 연방대법원장인 조아킹 바르보자는 잠재적 후보로 거론된다. 다타폴랴는 4가지 가상 시나리오로 대통령 선거 판세를 예측했다. 호세프와 실바, 네베스, 캄포스의 4자 대결에서는 예상 득표율이 30%, 23%, 17%, 7%로 나왔다. 호세프, 실바, 네베스, 바르보자, 캄포스 등 5명이 출마하면 29%, 18%, 15%, 15%, 5%로 전망됐다. 이는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해 결선투표까지 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호세프를 대신해 룰라가 출마해 실바, 네베스, 캄포스와 대결하면 46%, 19%, 14%, 4%로 나왔다. 룰라와 실바, 바르보자, 네베스, 캄포스 등 5명의 대결에서는 45%, 14%, 13%, 12%, 4%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지난달 계속된 대규모 시위 사태의 여파로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야권 후보들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룰라 전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되면서 노동자당 지지층에서는 룰라의 정치 일선 복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에서는 내년 10월 5일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시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득표율 1∼2위 후보 간에 10월 26일 결선투표가 치러진다. 결선투표에서는 1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승리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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