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호세프 "유럽의 행동은 남미 전체에 대한 모욕" 2013/07/05 라틴아메리카-유럽 간 대화·협상에도 영향 경고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일부 유럽 국가들의 볼리비아 대통령 탑승 비행기 영공 진입 거부와 관련, 이례적으로 강경한 비판 성명을 내놓았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은 볼리비아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라틴아메리카 전체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조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유럽 국가들의 행동은 국제 관행과 국가 간 관계의 원칙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면서 "이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어 "이번 사건은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간의 대화와 협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해당 국가에 명백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다비드 초케우안카 볼리비아 외교장관에게 전화해 "유럽 국가들이 오만한 짓을 저질렀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프랑스와 포르투갈, 스페인은 지난 2일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탄 비행기에 미국 정부의 감청망 기밀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탑승하고 있을지 모른다며 영공 진입을 거부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가스수출국 포럼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귀국하던 길이었다. 비행기는 오스트리아에서 14시간을 허비한 끝에 전날 밤 볼리비아에 도착했다. 볼리비아 정부는 유럽 국가들의 영공 진입 거부의 배후에 미국이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스노든 인도 요청도 거부하기로 했다. 남미지역 국제기구인 남미국가연합은 이날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긴급 정상회의를 열어 이번 사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상회의에는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 페루, 에콰도르, 우루과이, 볼리비아, 수리남 정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른 회원국들은 정부대표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회의와 별도로 이날 페루 수도 리마에서는 남미국가연합 외교장관 회담이 개최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