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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긴축 위한 연방정부 축소 주장 제기 2013/07/05 정치권 "각료 수 줄여야"…룰라, 대통령실·경제팀 정비 권고 브라질 정치권에서 연방정부 부처를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긴축 필요성에서 나오는 주장이다. 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은 최근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에게 긴축 방안의 하나로 연방정부 부처 축소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집권 노동자당(PT)의 최대 정책연합 파트너인 브라질민주운동당(PMDB)과 야당도 연방정부 축소 주장에 가세했다. 현재 브라질 연방정부의 장관급 부처는 39개다. 룰라 전 대통령은 연방정부 부처를 30개 수준으로 줄이라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조 전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는 24개였다가 룰라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말기에는 37개로 늘었다.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서 2개가 늘었다. 브라질 정부는 최근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정부 지출을 삭감하는 조치를 내놓았다. 정부는 지난 5월 280억 헤알(약 14조1천500억원)의 지출 삭감을 결정한 데 이어 이번 주 초에는 150억∼200억 헤알(약 7조5천800억∼10조1천억원)의 지출을 줄여 중앙은행의 인플레 억제 노력을 돕기로 했다. 한편 룰라 전 대통령은 대통령실의 정책 보좌진과 경제팀의 정비를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감세와 금리 인하 등 내수소비 확대에 초점을 맞춘 부양 조치를 발표했으나 경기 부양에 실패하고 인플레율 상승만 촉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달 안에 정책팀과 경제팀 교체 문제를 집중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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