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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쿠바 의사 6천명 수입 계획 '없던 일로' 2013/07/09 스페인·포르투갈 의사 수입 방안 발표 예정 브라질 정부가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온 쿠바 의사 6천명 수입 계획을 철회했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데상파울루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쿠바 의사 6천 명과의 근로계약 체결 계획을 백지화했다. 이 계획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판 아메리카보건기구의 협조 아래 진행된 것이다. 쿠바는 인도적 차원에서 세계 각국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다. 현재 40개국이 쿠바로부터 무상 의료 원조를 받는다. 26개국은 쿠바에 의료 지원에 대한 대가를 지급햐며 특히 베네수엘라는 석유를 싼값에 공급하는 등 경제원조로 보답한다. 브라질 정부는 외국인 의사를 수입해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내륙지역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보건부는 이번 주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의사를 수입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의료계는 그동안 정부의 무분별한 외국인 의사 수입이 의료 수준의 질적인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반발했다. 의료계는 엄격한 검증 절차 없이 외국인 의사를 수입하면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강조했다. WHO 자료 기준 브라질의 5천500여 개 도시 가운데 최소한 455개 시에는 의료진이 전혀 없는 상태다. 브라질 인구 1천명 당 의사 수는 평균 1.8명이다. 빈곤 지역으로 꼽히는 북부와 북동부 지역은 0.8명과 1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주요국의 외국인 의사 비율이 영국 40%, 미국 25%, 캐나다 22%, 호주 17% 등인 데 비해 브라질은 불과 1%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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