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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도좌파 바첼레트, 대선 여론조사 선두 2013/07/13 지지율 39%…보수우파 론게이라 후보는 25% 칠레 대통령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도좌파 후보가 10%포인트 넘는 격차로 보수우파 후보를 앞선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칠레 일간지 라 세군다(La Segunda)에 따르면 칠레개발대학의 여론조사에서 미첼 바첼레트 전 대통령(61·여)은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바첼레트는 중도좌파연합 "누에바 마요리아"(Nueva Mayoria)의 후보다. 현재의 집권 보수우파연합 후보인 파블로 론게이라(55) 전 경제장관의 지지율은 25%로 나왔다. 론게이라는 극우보수 정당으로 분류되는 독립민주연합(UDI) 소속이다. 이밖에 진보당의 마르코 엔리케스 오미나미 후보는 7%, 무소속 프랑코 파리시 후보는 6%, 인본주의당 소속 마르셀 클라우데 후보는 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조사는 지난달 30일 중도좌파와 보수우파 진영의 후보가 확정되고 나서 처음으로 시행된 것이다. 조사는 지난 9∼10일 전국 1천36명에게 "14일 대통령 선거가 시행되면 누구를 찍겠느냐"는 전화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오차범위는 ±3%다. 칠레의 정치 전문가들은 올해 대통령 선거가 중도좌파와 극우보수 세력 간의 맞대결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바첼레트는 2006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집권하면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 8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퇴임 후에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대표직을 맡았다. 론게이라가 속한 독립민주연합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정권(1973년∼1990년)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론게이라 역시 피노체트를 추종하는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대통령 선거일은 11월 17일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2월 15일 결선투표로 승패를 가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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