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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시위 끝나지 않았다…당국 "민심 동향 주시" 2013/07/16 내주 교황 방문, 9월7일 독립기념일 시위 재개 예상 브라질에서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대규모 시위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실은 다음 주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과 9월7일 독립기념일을 계기로 시위가 다시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3∼28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가톨릭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위해 22일 도착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기간에 시위가 벌어지면 지난달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에서는 2011년부터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반부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독립 190주년 기념일에는 전국 6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시위가 발생했다. 올해 시위는 지난달 초 대중교통요금 인상에 항의해 시작됐으나 정부와 정치권의 부패·비리를 비난하고 정치개혁을 요구하며 급속하게 확산했다. 시위 과정에서 5명이 사망했다. 지난 11일엔 중앙노동자연맹(CUT)과 포르사 신디칼(Forca Sindical), 노동자총연맹(UGT) 등 주요 노동단체들이 주도한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가 벌어졌다. 빈농단체인 '토지없는 농민운동'(MST)과 전국학생연합(UNE) 등 학생단체, 시민·사회단체들도 시위에 가세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정치개혁을 위한 국민투표와 반부패법 제정 등을 약속하며 정국 수습에 나섰으나 아직 민심을 되돌리지 못하고 있다. 대규모 시위는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과 현 정부의 국정 평가 지지도를 끌어내렸다. 대통령실은 시위가 계속되면 내년 10월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민심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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