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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도좌파 바첼레트 대선 1차 투표 승리 유력 2013/07/20 보수우파 진영 자중지란…바첼레트, 지지율 압도적 우세 오는 11월 시행되는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좌파 후보인 미첼 바첼레트(61·여) 전 대통령의 무난한 승리가 전망된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바첼레트 전 대통령은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1차 투표에서 승리를 확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칠레 현대사회연구센터(CERC) 조사에서 바첼레트 전 대통령의 예상 득표율은 45%로 나왔다. 국가개혁당(RN) 소속 안드레스 알라만드 전 국방장관은 8%, 진보당(PRO)의 마르코 엔리케스 오미나미 후보는 5%를 기록했다. 현재의 집권세력인 보수우파 진영 후보였던 파블로 론게이라 전 경제장관은 지난 17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출마를 전격 포기했다. 론게이라는 극우보수 정당으로 분류되는 독립민주연합(UDI) 소속이다. 론게이라의 출마 포기로 보수우파 진영은 대통령 선거에 후보를 내지 못할 수도 있는 처지에 빠졌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전날 보수우파 진영에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그러나 보수우파 진영이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칠레 안드레스 벨로 대학의 스테파니 알렌다 교수(사회학)는 "보수우파 정당들이 저마다 후보를 내세우려는 의지가 강해 단일화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도좌파연합 '누에바 마요리아'(Nueva Mayoria) 후보인 바첼레트는 2006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집권하면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 8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퇴임 후에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대표직을 맡았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일은 11월 17일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2월 15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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