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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 여성후보 양자대결 구도로 압축 2013/07/22 중도좌파-보수우파 모두 여성 주자 내세워 오는 11월 칠레 대통령 선거가 여성 후보 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현재의 집권세력인 보수우파 진영은 극우보수 정당으로 분류되는 독립민주연합(UDI) 소속 노동장관인 에벨린 마테이(59·여)를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다.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율 우세를 보이는 중도좌파 진영의 미첼 바첼레트(61·여) 전 대통령에 맞서 보수우파 진영에서도 여성 후보로 맞불을 놓은 셈이다. 지난달 말 보수우파 진영의 경선에서 승리해 후보로 선출된 독립민주연합의 파블로 론게이라(55) 전 경제장관은 지난 17일 건강을 이유로 전격 사퇴했다. 바첼레트는 2006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집권하면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주도했다는 평가 속에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 87%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퇴임 후에는 유엔 여성기구(UN Women) 대표직을 맡았다. 보수우파 진영에서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마테이가 속한 독립민주연합은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정권(1973년∼1990년)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현재까지의 여론조사에서는 바첼레트가 대통령 선거에서 무난히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일은 11월 17일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득표율 1∼2위 후보가 12월 15일 결선투표로 당선자를 가린다. (파나마시티=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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