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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내전 55년간 22만명 사망"<정부 보고서> 2013/07/25 콜롬비아에서 1958년부터 지금까지 좌익 반군, 우익 민병대 등과의 내전으로 22만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비아 정부의 후원으로 분쟁 피해를 조사한 '국립 역사적 기억 위원회'(NCHM)는 1958년 이후 숨진 22만명 가운데 82%가 민간인이고 18%만이 군인, 경찰, 게릴라, 민병대로 조사됐다는 보고서를 24일(현지시간) 발간했다고 USA투데이 인터넷판과 AP 통신 등이 전했다. '이제 그만'(Enough Already)이라는 제목을 단 434쪽 분량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81년 이후 콜롬비아연합자위군(AUC) 등 우익 민병대가 저지른 살인이 전체의 38.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좌익 반군 세력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과 민족해방군(ELN)은 전체 살인의 16.8%를 저질렀으며 정부측 치안유지군도 10.1%의 살인을 범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느 집단의 소행인지 파악되지 않은 것은 27.4% 였다. 1980년 이후 4명 이상이 살해된 학살사건은 모두 1천982건이었는데 이 역시 58.8%가 AUC 등 우익 민병대 소행으로 나타났다. 좌익 반군은 우익 민병대보다 납치와 공공시설 파괴를 더 많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책임자인 곤잘로 산체스는 정부가 나서서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라고 조언했다. 산체스는 "정부는 범죄가 최고 법원에서 확인될 때 까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피해자들을 신뢰하고 그간의 일을 재구축하기를 원한다면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그래야 평화 협상 절차도 순탄히 진행될 것"이라고 현지 신문에 말했다. 50여 년간 내전에 시달린 콜롬비아 정부는 지난해부터 반군 최대 조직인 FARC와 평화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제2 반군 조직인 ELN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AUC는 2000년대 중반 해체됐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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