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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국가들 "인플레 비상"…가격동결 조치 잇따라 2013/07/30 우루과이, 가격동결 검토·브라질도 인플레율 상승 압력 남미 지역에서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인플레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은 가격동결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에 이어 우루과이 정부도 인플레율 상승을 억제하는 방안의 하나로 가격동결 조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최근 의회로부터 전국의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가격동결 조치를 도입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6월 말까지 최근 12개월 인플레율은 8.3%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의 연간 인플레율 억제 목표치인 5%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베네수엘라의 누적 인플레율은 2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정부와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 정부에서 사실상 모든 제품의 가격을 통제하는 상황에서도 인플레율이 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올해 상반기 인플레율을 4.7%로 발표했다. 그러나 민간 경제 전문가들이 추산한 인플레율은 10.63%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 2월 1일부터 가격동결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브라질 역시 인플레율 상승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인플레율은 3.15%로 지난해 상반기의 2.32%를 크게 넘어섰다. 6월까지 12개월 인플레율은 6.7%로 나왔다. 2011년 10월까지 12개월 인플레율 6.97% 이후 가장 높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와 내년 인플레율을 6.0%와 5.4%로 예상했다. 중앙은행은 최근 기준금리를 8.0%에서 8.5%로 0.5%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상 최저치인 7.25%에서 유지됐으나 4월에 0.25%포인트, 5월엔 0.5%포인트 올린 바 있다. 브라질은 지난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세금을 감면했으나 경기부양에 실패하고 인플레율 상승만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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