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우루과이 하원,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통과 2013/08/02 상원에서도 논란 예상 우루과이 하원은 31일 정부가 제안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마리화나 양성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정부가 마리화나 생산ㆍ배급을 관장해 합법화하도록 한 법안은 세계적으로 처음으로 앞으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6월 발의된 후 그동안 활발한 찬반의견이 오갔던 이 법안은 이날 14시간에 걸친 마라톤 격론 끝에 하원의원 전체 96명 가운데 50명의 찬성으로 통과된 후 상원으로 넘겨졌다. 집권 여당 의원들은 불법마약 거래가 조직범죄를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현실적으로 지난 10년간 마리화나 소비가 2배나 증가한 현실을 감안하여 양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가 계속되는 동안 합법화를 주장해 온 비정부기구(NGO) 활동가들이 의사당 방청석을 가득 메워 관심도를 반영했다. 법안에 따르면 정부가 마리화나 및 파생품의 수입, 식목, 재배, 수확, 생산, 저장, 판매, 배급 등 모든 과정을 관장하도록 했다. 또 보통 사람도 당국에 등록한 후 마리화나 식물을 6그루까지 직접 재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리화나 재배 클럽에서 마약에 접근할 수 있고, 또 월 40g까지 마리화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야당의 헤라르도 아마리야 의원은 마리화나 소비가 건강에 악영화를 끼치는 점 등을 들면서 이번 법안은 "불장난과 같은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번 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63%가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고 있다. 마리화나 소비가 합법화되면 외국 관광객들이 엉뚱한 생각으로 몰려 올 수도 있는 만큼 합법화를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 (몬테비데오 AFP=연합뉴스) rjk@yna.co.kr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