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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동성결혼 허용 2013/08/05 아르헨티나 이어 남미서 두번 째 중남미 각국 동성결혼 허용 추세 우루과이는 의회가 4개월여 전 동성결혼 허용법안을 승인한데 이어 5일 부터 동성결혼을 허용키로 했다고 영국 BBC뉴스가 보도했다.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지난 5월 동성결혼 허용법안에 서명했으며 90일이 경과함에 따라 자동 발효에 들어갔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아르헨티나(2010년)에 이어 두번 째로 동성결혼을 허용한 국가가 되었다. 우루과이는 동성결혼을 가톨릭교회가 극구 반대함에도 불구 상원에서 찬성 23표 반대 8표로 관련법을 통과시킨데 이어 1주 후인 4월 하원에서 3분의 2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우루과이는 최근 수년간 동성간 시민결합(civil union)과 동성 커플의 입양, 동성애자의 군입대를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다. 중남미 전역에서 동성간 시민결합이나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브라질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 문제에 유화적 견해를 밝힘으로써 가속화할 전망이다. 브라질의 사법감독 당국은 동성 커플이 결혼 증명서를 요청하면 시민결합을 증명하는 서류 발급을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의 동성결혼 허용 문제는 의회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콜롬비아에서도 판사가 결혼증명서는 아니지만 사실상 동성 커플에게 이성 커플과 동등한 권한을 부여한 문서에 공증인이 서명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멕시코는 멕시코시티와 남부 킨타나로오주가 이미 동성결혼을 허용했고 동성커플의 시민결합을 허용하는 주는 코아우일라주에 이어 지난주 콜리마주가 포함됐다. (서울=연합뉴스) 홍성완 기자 jami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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