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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콜레라 창궐은 유엔 책임" 2013/08/08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에 콜레라가 확산한 책임은 유엔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일간지 마이애미헤럴드는 미국 예일대 법대와 보건대의 보고서를 인용해 7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2010년 네팔에서 아이티로 파견된 유엔 평화유지군 병력이 콜레라를 전염시켰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몇몇 다른 과학 보고서들도 네팔에서 파견된 부대가 아이티에 도착한 직후 콜레라가 퍼졌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네팔은 콜레라가 풍토병처럼 퍼져 있는 국가다. 아이티 보건 당국은 유엔군이 주둔했던 기지의 위생 정화를 적절히 하지 못했고 박테리아가 아이티 하천의 지류에 스며들었을 것으로 보고서는 추정했다. 현지 보건당국의 관리들은 콜레라에 전염돼 7천500여명이 사망하고 57만8천여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유엔은 콜레라 피해자들의 불만을 수용하고 이에 관한 논의를 하지 않음으로써 국제법에 근거한 의무와 책임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해 12월 22억7천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에 콜레라 근절을 돕겠다고 발표했으나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유엔은 관련 사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사과하는 한편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과 함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유엔 평화유지군은 2004년 아이티 장 베르트랑 아리스티데 대통령이 축출될 당시 아이티에 파견됐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hope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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