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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공동시장, 콜롬비아 정부-반군 협상 개입 필요" 2013/08/08 우루과이 대통령, 국제사회 지원 촉구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최대 조직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간의 평화협상에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개입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무히카 대통령은 전날 콜롬비아 정부와 FARC 간의 갈등을 끝내려면 메르코수르가 평화협상에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무히카 대통령은 "메르코수르는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된다"면서 "콜롬비아 정부와 FARC의 갈등은 우리의 공동 관심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무히카 대통령은 지난 6월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와 회견에서도 "콜롬비아 정부와 FARC의 평화협상이 중남미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면서 "협상이 결실을 보려면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무히카 대통령이 콜롬비아 정부와 FARC의 평화협상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과거 무장 게릴라 조직에서 투쟁한 경력과도 무관하지 않다. 무히카는 1960∼1970년대 우루과이의 반정부 게릴라 조직인 투파마로스 인민해방운동(MLN-T))에 가담했다가 체포돼 14년간 수감 생활을 했다. 이후 2009년 11월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5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콜롬비아 정부와 FARC는 지난 5월 말 평화협상의 핵심 쟁점인 토지개혁 문제에 합의했다. 국제사회는 이를 50년간 계속된 내전을 종식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콜롬비아 정부와 FARC는 지난해 10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의제에 합의하고 나서 같은 해 11월부터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평화협상을 벌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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