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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속철도 국제입찰 일정 또 연기 2013/08/13 1개 컨소시엄만 입찰 참여의사 밝혀…대통령이 연기 결정 브라질의 고속철도(TAV) 건설 사업을 위한 국제입찰 일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브라질 정부는 고속철도 건설 사업 국제입찰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애초 일정은 13일 정부가 입찰 안내서 발표하고 16일까지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컨소시엄)로부터 사업 계획서를 받고 나서 9월 19일 입찰을 시행하는 것으로 돼 있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이날 세자르 보르제스 교통장관과 교통부 산하 인프라 전담 기구인 기획물류공사(EPL)의 베르나르도 피게이레도 대표를 만나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찰에는 프랑스 컨소시엄만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스페인과 독일 컨소시엄은 연기를 요청했다. 입찰에 대한 관심이 낮은 것이 연기의 1차 이유다. 여기에 최근 들어 정부지출 축소 압력이 커진 것도 작용했다. 보르제스 장관은 입찰 일정이 1년 이상 늦어지겠지만, 고속철도 계획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2010년 11월과 2011년 4월 두 차례에 걸쳐 입찰을 연기했다. 2011년 7월 시행한 입찰은 참여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 브라질은 1999년부터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해 왔다. 고속철도는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될 예정이다. 2020년 노선 100%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간 이용객은 건설 첫해 3천300만 명, 2030년께는 1억 명에 달할 전망이다. 정부는 사업비를 350억 헤알(약 17조2천200억원)로 예상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400억 헤알(약 19조6천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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