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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새 정부 "브라질과 관계 최우선" 2013/08/14 남미공동시장·남미국가연합 복귀 문제 언급 안 해 15일(현지시간) 출범하는 파라과이 새 정부가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의 내부 갈등에도 브라질과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파라과이의 엘라디오 로이사가 외교장관 내정자는 13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 전화 회견에서 메르코수르 문제 때문에 브라질과의 관계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사가 내정자는 "파라과이 새 정부는 메르코수르의 갈등과 브라질과의 관계가 별개 사안이라는 점을 잘 안다"면서 "파라과이-브라질 관계는 양국 모두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에서는 지난해 6월 북부 쿠루과티 지역에서 경찰과 빈농의 충돌로 17명이 사망하고 80여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우파가 장악한 의회는 이 사건을 기회로 중도좌파 성향의 페르난도 루고 당시 대통령을 탄핵했고, 페데리코 프랑코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메르코수르는 이를 '의회 쿠데타'로 규정하고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켰고, 남미대륙 12개국으로 이루어진 남미국가연합도 같은 결정을 내렸다. 메르코수르와 남미국가연합은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에 맞춰 회원국 자격 정지 조치를 중단하기로 했다. 그러나 카르테스는 메르코수르가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킨 상태에서 베네수엘라의 가입을 결정한 데 불만을 표시하며 메르코수르와 남미국가연합 복귀를 거부하고 있다. 중도우파 콜로라도 당 소속인 카르테스는 지난 4월 21일 대선에서 승리했고, 15일 취임한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카르테스의 취임식에 참석해 파라과이의 메르코수르 복귀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카르테스에게 브라질 방문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는 메르코수르 인프라개발기금(Focem)의 최대 수혜국이다. 파라과이의 각종 프로젝트에 6억 달러가 투자됐다. 파라과이 국내총생산(GDP)의 30%는 브라질을 비롯한 메르코수르 회원국들과의 통상·투자에 의존하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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