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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청천강호 선원 전원 곧 석방될 것 2013/08/14 파나마 정부관계자…"한 달 내 북한으로 귀국 조치" 파나마 정부가 구금 중인 북한 선박 청천강호 선원 35명 전원을 한 달 안에 귀국 조치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파나마 정부 관계자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계자는 "(청천강호 선원들은)한 달 안에 떠날 것이며 곧장 북한으로 향할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쿠바를 경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구체적 석방 사유나 기소 문제 처리 방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또 파나마 정부가 북한 관리들과 선원들 간 접견도 곧 허가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다만 적십자가 조율에 나서야 한다는 전제를 덧붙였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달 15일 미사일 부품 등 미신고 물품을 싣고 쿠바에서 출발해 북한으로 향하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를 적발했다. 선장과 선원들은 파나마 검찰에 의해 기소됐으며 최대 6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북한은 초기에 억류 선원들에 대한 영사 업무를 이유로 외교관 2명의 파나마 입국을 요청했으나 이후 갑자기 이 외교관들이 청천강호 조사에도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해 입국을 거부당한 바 있다. 지난 9일에는 쿠바 아바나의 북한 대사관을 통해 파나마 정부에 청천강호 사태에 대한 '양국 간 외교적 해법'을 제안했다가 역시 거절당했다. 유엔 조사팀은 파나마 현지에서 이틀째 청천강호를 수색 중이며 곧 북한의 무기 금수 조치 위반 여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파나마시티 로이터=연합뉴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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