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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10월총선 선거운동에 친위조직 동원 2013/08/16 최대 노동단체 위원장 "부부 대통령 수명 다해" 비판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0월 의회선거 캠페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전날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야권과 언론을 집중적으로 비난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의회선거를 앞두고 지난 11일 시행된 예비선거 결과를 여권의 참패로 표현한 언론에 대해 "선거 결과를 왜곡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여권은 예비선거에서 전국 단위로는 사실상 승리했으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산타크루스, 코르도바, 멘도사, 산타페 주 등에서는 야권에 밀렸다. 야권은 지난 2003년부터 계속된 '부부 대통령 체제'의 종말이 가까워졌다며 공세를 폈고 페르난데스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동계도 이에 가세했다. 아르헨티나 최대 노동단체인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의 우고 모야노 위원장은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과 부인인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키르치네르 주의'가 수명을 다했다며 야권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맞서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청년 친위조직 '라 캄포라'(La Campora)를 중심으로 지지세력 결집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외아들인 막시모 키르치네르가 이끄는 '라 캄포라'는 2003년에 등장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조직이다. 현재 정부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방 의회에도 진출했다. 한편 여권은 10월 의회선거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3선을 위한 개헌 의석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예비선거 결과를 의회선거에 적용하면 여권이 연방 상-하원 모두 다수당을 차지하지만, 개헌 의석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이끄는 '승리를 위한 전선'(FPV)은 현재 하원 257석 가운데 135석, 상원 72석 가운데 40석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10월 의회선거를 치르면 하원 134석, 상원 38석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개헌을 하려면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3선 시도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는 의미다. 의회선거는 오는 10월 27일 치러진다. 연방하원 257석의 절반에 해당하는 127석, 연방상원 72석의 3분의 1인 24석을 선출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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