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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통령 '빈곤과 전쟁' 선포…"월급 기부" 2013/08/19 파라과이의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이 '빈곤과 전쟁'을 선포했다. 1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언론에 따르면 카르테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약속한 대로 빈곤 퇴치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카르테스 대통령은 5년 임기 동안 받는 월급 1만 달러 전액을 말기 환자와 불우 어린이를 돌보는 산 라파엘 가톨릭 교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취임한 카르테스 대통령은 26개 업체를 거느린 기업인 출신이다. 파라과이의 유명 프로축구클럽 리베르타드(Libertad)도 그의 소유다. 파라과이는 전체 인구 670만명의 40%가 빈곤층이고 이중 절반이 절대빈곤층이다. 보건의료 분야가 취약해 유아 사망률이 1천 명당 15명에 이른다. 인구의 40%가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다. 농업이 전체 경제의 22%를 차지하는 등 제조업 기반이 약하다. 한편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가 발표한 '2012 중남미 식량안보와 영양 실태' 보고서에서 파라과이는 전체 인구 대비 기아 인구 비율이 중남미에서 세 번째로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기아 인구 비율이 높은 국가는 아이티(44.5%), 과테말라(30.4%), 파라과이(25.5%), 볼리비아(24.1%), 니카라과(20.1%) 등으로 나왔다. 중남미의 기아 인구는 1990∼1992년 6천500만명이었으나 2010~2012년엔 4천900만명으로 감소했다. 20년 만에 1천600만명이 기아를 벗어났다는 의미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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