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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제 신뢰지수 2009년 수준으로 하락 2013/08/20 "성장둔화가 주요인"…내수소비·투자 위축 우려 브라질 경제에 대한 신뢰지수가 세계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 기업과 소비자들의 신뢰지수가 2008∼2009년 세계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뢰지수가 하락하면서 한때 100포인트를 밑돌았던 브라질의 국가위험도는 190포인트를 넘었다. 중남미 지역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멕시코 등 4개국의 평균 위험도는 120포인트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브라질에서 비관론이 확산하면서 내수 소비와 투자가 위축돼 경제가 더욱 얼어붙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질의 유명 민간 연구기관인 제툴리오 바르가스 재단 브라질경제연구소(FGV-Ibre)의 알로이지오 캄펠로 연구원은 "올해 성장세 회복이 기대됐으나 각종 지표는 반대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브라질 경제가 앞으로 수년간 성장 둔화세를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S&P는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을 2%로 예상했다. 앞으로 3년간의 평균 성장률 전망치는 2.6%다. 브라질은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 성장했으나 2011년에는 2.7%로 주저앉았다. 2012년 성장률은 0.9%에 머물렀다. 경제신뢰지수 하락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 위기 신호로 해석된다. 호세프 대통령과 기도 만테가 재무장관은 최근 "인플레가 적절한 수준에서 통제되고 있고 경제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지나친 비관론은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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